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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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 동안男-동생 집착女 등장…月夜 예능 최강

기사입력 2013.04.16 08:44 / 기사수정 2013.04.16 08:4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가 월요일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양희은,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13년간 세트처럼 붙어 다니는 남편과 친구들 때문에 고민인 아내와 동생이자신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없다는 여성이 고민을 털어놨고 MC와 게스트들의 조언을 받았다.

또 "나는 스물 한 살인데 키는 157cm에 몸무게는 37kg, 신발사이즈는 225mm다. 군대는 신검에서 체격 미달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을 가고 싶어 살을 찌우는 중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는 21세 동안 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0%의 시청률을, MBC 다큐스페셜은 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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