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원더풀 마마' 촬영장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남편(이민우 분)에게 일편담심 순애보를 보이는 이청아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삼성동의 한 연회장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청아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 함께 출연하는 개를 쓰다듬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리허설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며 상대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모니터링 하거나 대본 연습에 몰두하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확인했다.
한편 이청아는 '원더풀 마마'와 영화 '더 파이브'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50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청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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