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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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유리상자 우승, 역시 '제 2의 해바라기'

기사입력 2013.04.13 19: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유리상자가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해바라기 특집'으로 진행돼 B1A4, 더 씨야, 포지션, 문명진, 소냐, 알렉스, 왁스, 유리상자, 틴탑, 포맨, 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상자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해바라기의 노래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을 열창했다.

유리상자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1점을 받아 395점을 받은 홍경민을 꺾고 '해바라기 특집' 우승을 차지했다.

포크송의 진수를 보여준 유리상자는 "처음에는 여기 출연하는 것도 그렇고 1등하는 것도 아등바등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제 2의 해바라기'라는 말이 저희에 대한 최대의 칭찬이다. 더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더 롱런하는 유리상자가 되겠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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