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기차여행, 경북 봉화로 떠난 다섯 아이들

▲아빠어디가 기차여행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다섯 아이들이 아빠들과 생애 첫 기차여행을 떠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선비의 정신이 깃든 예절의 고장 경북 봉화로 기차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기차여행으로 지난 추억을 떠올린 성동일은 "명절 때는 자리가 없어 짐칸에 누워서 갔다"고 어린시절 이야기를 했다가 '피난세대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성주는 이미 방송을 통해 선보인 '귤 저글링'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숨은 저글링 고수 이종혁이 등장해 망신만 샀다는 후문.

특히 이날 '아빠 어디가' 기차여행의 백미는 환승역에서 음식을 사오는 즉석 낙오게임으로 환승역에서 정신없이 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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