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MMORPG '진미인', 전쟁의 서막 '공성전'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시황의 미인(美人)'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MMORPG '진미인'에서 13일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공성전'을 업데이트 한다.

'진미인'은 국내 최초 미인을 펫으로 활용하는 '미인 펫' 시스템과 이색 '동침 시스템'이 백미로 뽑히는 성인 MMO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이번에 추가되는 '공성전' 시스템은 과거 CBT 기간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전쟁 시스템 중에 하나로 접속이 가장 몰리는 주말을 겨냥하여 13일 오후 8시에 새롭게 추가된다.

'공성전'은 게임 내 길드를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길드가 하나의 진영에 모여 진시황의 유물인 '옥새'를 먼저 차지하고 이를 20분 동안 지키면 승리하는 진행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공성전' 진행 중에는 모든 길드에게 공성 무기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고 길드 동맹을 자유롭게 맺을 수 있어 길드간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가 예상된다.

또한,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황제', '왕후', '승상' 등의 칭호가 지급되고, '공성 녹봉'과 사냥 시 '공성 버프'를 매일 포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진미인'의 '공성전'은 수 천명이 한 장소에 모여 전쟁을 펼치는 등 스케일이 남다르다.”며 “차별화된 진행방식과 다양한 재미요소를 이번 기회에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미인'은 현재까지 총 3개의 서버와 서버당 10개의 채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10일만에 동시접속자 수가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서비스 초반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공선전' 소식은 '진미인' 공식 홈페이지(http://jm.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진미인 ⓒ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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