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본격 전쟁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가 12일부터 공개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한다.
'재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트로이대스파르타'는 황제 임요환의 연인 김가연이 테스트에 참가해 호평하는가 하면, 500명의 대규모 FGT를 진행해 완성도를 검증하는 등 최근 다양한 화제를 뿌리고 있는 게임이다.
서구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두 국가 '트로이'와 '스파르타'간의 갈등을 재구성해 다양한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현존 모든 MMORPG 중 가장 전쟁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MMOW(War)RPG로 피크 타임에는 매 20분 마다 레벨 별 정규전이 계속해서 진행되며, 저레벨과 고레벨이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통합전장도 매일 10회씩 열리게 된다.
또한, 세력과 세력이 모든 힘을 다하여 힘대 힘으로 맞부딪히는 전면전을 비롯한 대규모 전투시스템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지속적인 전투로 인해 발생될 극심한 정신적 피로를 감안하여 자동사냥 시스템을 준비했다.
OBT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우선 각 레벨별 달성자들을 추첨해 최고 500만원의 현금을 쏜다.
10레벨 2,000명과 40레벨 달성자 100명을 추첨하여 각각 문화상품권 3천원 권과 1만원 권을 선물하고, 30레벨 5명과 40레벨 달성자 2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 권과 50만원 권을, 50레벨을 달성한 1명을 추첨하여 현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스파르탄 추천제를 통해 친구를 추천하면 자신과 친구 모두 최대 15,300의 게임캐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몰입도 높은 전쟁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로이대스파르타'의 O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s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대스파르타 ⓒ 재유게임즈]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