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6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출시 일주일 만에 30만 다운로드 흥행

기사입력 2013.04.12 19:28 / 기사수정 2013.04.12 19: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이하,라스트모히칸)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각 마켓의 인기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스트모히칸'은 지난 달 29일에 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하고, 티스토어 무료게임에서 1위, 앱스토어 무료게임 2위에 각각 랭크되었고 양 마켓에서 추천게임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계속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선전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싱글 디펜스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결과로, 그 배경에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에 있다.

6500만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한편의 대서사시는 한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게임의 몰입을 높인다.

또한 적절하게 가미된 영웅 컨트롤, 병종 레벨업, 스킬 업그레이드 등의 RPG요소와 방어∙공격∙수비∙복합∙보스전 등 총 5개의 전투모드는 유저들에게 지루하지 않는 재미를 선사하고, 각 관문마다 제공되는 랜덤 보상과 업적 달성 시 주어지는 보상아이템은 게임플레이의 동기를 유발한다.

초반의 쉬운 난이도와 2.5D 깔끔한 그래픽, RPG게임과 흡사한 타격감도 게임 흥행의 요소로 꼽힌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여전히 강세인 카톡게임과 인기장르로 급부상한 TCG게임들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하여 얻은 이례적인 성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곧 출시할 새로운 디펜스게임 '벅스디펜더스'와 '관우TD', '히어로어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라스트모히칸'의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그리고 iOS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yugame.com/mobile/view/7)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 엔유웨이브]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