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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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어메이징', 송창의-김선경 무대 끝으로 화려한 마무리

기사입력 2013.04.12 17:10 / 기사수정 2013.04.12 17:10



▲ 요셉 어메이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배우 송창의-김선경의 화려한 무대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요셉 어메이징'은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우리나라에서 초연되며 화제를 모았다.

초연작임에도 '요셉 어메이징'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 정보 사이트 플레이디비,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서 뮤지컬 검색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다양한 음악,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와 각종 예매사이트 예매순위 상위를 기록한 '요셉 어메이징'은 어린이 합창단의 귀여운 매력과 꿈과 희망을 담은 스토리가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코믹한 캐릭터의 파라오 왕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송창의 '퇴근길', 조성모 '6종 깨알 표정', 정동하의 '초콜릿 구두 선물', 임시완의 '폭풍 수면' 등이라는 키워드로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요셉 어메이징' 관계자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작품답게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화려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요셉어메이징 ⓒ 라이브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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