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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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한채아, 신하균 속마음 알아채며 "이민정 좋아하냐?"

기사입력 2013.04.11 23:14 / 기사수정 2013.04.11 2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한채아가 신하균의 속마음을 알아챘다.

11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밀실회합 기사 보도로 노민영(이민정)이 불리한 입장에 처하자 안희선(한채아)을 찾아갔다.

김수영은 "왜곡 편파보도 하지 마라. 일방적 보도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고, 넌 그렇게 알아들었지. 도대체 기자로서의 사명감은 어디다 갖다 버린 거야"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에 안희선은 "대한국당에서 기사를 흘렸다. 왜 나한테 따지냐, 오빠네 대한국당에 가서 따져"라며 "남 일에 열 안내는 선배가 왜 그러냐. 혹시 노민영 그 여자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어 안희선은 "그 여자 소화기로 선배 깐 여자다. 혹시 그런 취향이냐?"라며 "내가 가죽자켓에 가죽바지 입고 채찍을 휙휙 휘둘러주겠다"고 덧붙이며 김수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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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채아-신하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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