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포털 '게임트리'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프로야구 매니저', 'MVP 베이스볼 온라인', '팡야', '트릭스터' 등 '엔트리브소프트'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기기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트리' 이용자들이 게임 별 주요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게임트리' 모바일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으며, 각 게임 사이트로의 접근도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공지사항이나 자주 묻는 질문들(FAQ), PC방 혜택에 대한 내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앱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 버튼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지사항, 이벤트, 멀티미디어, 자유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선수 검색, 게임 공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유대하 컨텐츠기획팀장은 "게임트리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앞서 선보인 '프로야구 매니저' 모바일 서비스와 앱을 별도 검색 없이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며 "앞으로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의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게임트리'의 모바일 화면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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