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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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단체기합 받은 사연…"엘이 신발 벗어서"

기사입력 2013.04.11 16: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피니트가 단체기합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인피니트는 10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들의 단체기합 경험은 멤버 '엘'로부터 시작됐다.

DJ 정선희는 방송 내내 말없이 웃기만 하는 엘에게 "가만히 있으면 엘인데 웃으면 명수(엘의 본명)로 돌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선희의 말에 다른 멤버들은 "그래서 매니저 형이 엘을 웃지 못하게 했다"며 "엘은 웃겨도 뒤돌아서 웃더라. 재킷도 마음대로 못 벗고 신발도 못 벗었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심지어 엘이 가게에서 신발을 벗었더니, 여기가 고속버스냐면서 단체기합을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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