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무릎팍도사' 출연해 강호동 첫사랑 밝힌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주미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배우 박주미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날 녹화를 통해 과거 '소나기'에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과 재회했다.

박주미는 이날 그녀가 강호동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비롯해 그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박주미와 강호동의 인연을 만들어 준 '소나기' 관련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가 강호동의 첫사랑임을 밝혔다.

박주미는 강호동과의 인연 외에도 MBC 공채 21기 탤런트였던 장동건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다시 만난 소감, 두 아들을 가진 엄마가 된 후의 생활과 교통사고로 인해 KBS '대왕의 꿈'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 등을 공개했다.

박주미가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주미 ⓒ 레젤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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