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희망 연봉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졸자의 희망 연봉은 실제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009년 8월과 2010년 1월 졸업한 대졸자 1만8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졸자는 평균적으로 첫 직장에서 연봉 2604만 원을 받기를 희망했으나 실제 입사했을 때는 2208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졸업 후 첫 일자리를 잡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지난 2009년에는 12.2개월이었지만, 2010년 대졸자는 11.4개월로 짧아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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