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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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눈물셀카, 시구 취소에 "비와 함께 땅에 박힘"

기사입력 2013.04.07 02:05 / 기사수정 2013.04.07 02:09

대중문화부 기자


▲신소율 눈물셀카 ⓒ 신소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소율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우천 취소라니! 내 인생의 첫 시구. 비와 함께 땅에 박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노란 점퍼를 입고 분홍색의 글러브를 손에 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신소율은 눈물 모양의 종이를 눈에 붙이고 우는 시늉으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이날 오후 5시 LG트윈스와 두산의 서울 잠실경기장서 열리는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돼 시구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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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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