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금속탐지기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금속탐지기로 놀이터에서 동전을 발견했다.
양상국은 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돈 없이 살기'에서 금속탐지기를 들고 놀이터를 찾았다.
이날 양상국은 놀이터에 떨어진 동전들을 금속 탐지기로 찾아 돈을 벌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금속탐지기에는 녹슨 못이나 정체불명의 금속들만 감지될 뿐 동전은 총 20원 밖에 줍지 못했다.
이에 양상국은 "이 동네 아이들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이 시간에 일을 했으면 1500원은 벌었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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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