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6
연예

제국의 아이들 형식, "세뱃돈만 1600만원? 루머다" 해명

기사입력 2013.04.06 22:19 / 기사수정 2013.04.06 22: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세뱃돈만 1600만 원을 받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형식은 "세뱃돈만 1600만 원을 받는다"라는 얘기가 나오자 "아니다. 어릴 때부터 모아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세뱃돈을 받으면 어머니가 보관해준다고 하지 않으냐.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진짜 세뱃돈을 다 모으셨다"고 전했다.

형식은 "어느 날 어머니가 통장을 주시면서 '이거 네가 어렸을 때부터 받은 세뱃돈이야'라고 하시더라"며 세뱃돈만 1600만 원을 받는다는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형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