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삼산, 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90-84로 물리치고 시리즈전적 3-0으로 챔프전에 선착했다.
이날 경기로 은퇴하는 전자랜드 강혁이 4쿼터 종료 5초여를 남겨두고 던진 3점슛이 들어가자 유도훈 감독이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