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 투게더'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7.7% 보다 1.0%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은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이 출연해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웅인은 다양한 캐릭터로 쉼 없는 연기 변신을 하는 황정민에 대해 "사실 학창시절에는 전혀 존재감이 없었다"라고 폭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5.6%를,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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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