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창민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손창민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과거에 함께했던 매니지먼트 팀과 인연을 계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창민은 "몇 년 동안 함께 일했던 식구들과 또 다시 한 가족이 돼 기쁘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창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독기서린 눈빛 연기와 냉철한 말투로 '악인'을 그려내 호평 받았다. 현재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5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박보검, 송종호, 송중기, 신승환, 이광훈,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손창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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