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2 23:24 / 기사수정 2013.04.03 00:03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야왕'이 막을 내렸다.
2일 방송된 SBS '야왕'은 24화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엄삼도(성지루)와 홍안심(이일화)은 결혼을 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백창학(이덕화)은 자신이 백지미(차화연)의 남편을 죽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에 분노해왔던 백지미는 그를 용서했고, 백도경(김성령)과도 관계회복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석태일은 대통령직에서 자진 사퇴했으며 석수정(고준희)는 환경단체에 입사하게 됐다.
'야왕'은 하류가 과거 주다해와 딸 은별이 함께 살던 집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끝이 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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