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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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 현란한 살사 댄스 실력 공개 '역시 섹시 퀸'

기사입력 2013.04.02 09:49 / 기사수정 2013.04.02 13:0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혜수가 능수 능란한 살사 댄스 실력을 뽐냈다.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말미에서는 슈퍼갑 미스김(김혜수)이 한 클럽에서 살사댄스를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와 무정한(이희준)은 퇴근 후 황갑득(김응수)와 함께 한 클럽을 찾았다. 그 곳은 화끈한 살사댄스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바였다.

술잔을 기울이며 무정한은 장규직에게 "미스김은 어떤 사람일까"라고 물었고, 장규직은 "뻔하다. 일만하다 노처녀가 된 사람"이라고 미스 김의 외모까지 비하했다.

그때 두 사람의 눈앞에 한 쌍의 남녀가 살사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현란한 솜씨에 장규직과 무정한은 넋을 놓고 무대 위 커플의 댄스를 바라봤다. 댄스가 끝날 무렵 여성 살사 댄서의 실체가 공개됐다. 그녀는 바로 미스 김이었다.

미스 김을 먼저 발견한 무정한은 장규직을 불렀고, 장규직은 섹시한 자태로 살사댄스를 춘 미스 김을 보고 마시던 술을 내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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