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母 "결혼, 25살 정도에… 내조 잘했으면" 과거 발언

▲ 기성용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기성용 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좋은아침'에 출연한 기성용 어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기성용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 시기에 대해 "아무래도 외국생활을 하니 빨리 보내야 할 것 같다. 25~26살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며느리 상에 대해 "항상 운동을 하고 그러니 내조를 잘할 수 있는 여자, 부모님께 잘하고 형제간의 우애가 깊었으며 좋겠다. 얼굴도 좀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달 27일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성용 결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