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결별,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두달만에…

▲리한나 결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했다.

최근 크리스 브라운은 라디오 프로그램 '파워 106(Power 106)'과의 인터뷰에서 "리한나와 사귀고 있느냐"는 질문에 "NO(아니다)"라고 답해 결별 사실을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의 결별 사실이 '파워 106'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자 팬들은 결별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파워 106' 측은 "사실이 아니었다면 트위터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2009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온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또 다시 결별을 맞았다. 이는 재결합 인정 두달 만이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2월 미국 LA 부근에서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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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한나 결별 ⓒ 리한나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