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윗층 와이파이 이용법, '얼핏보면 공중 부양한 도인같네'

▲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무료 와이파이와 맞바꾼 신체적 고통'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천장에 몸을 밀착시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러한 자세를 취한 것이다.

사진만 얼핏 보면 공중에 뜬 도인이 묵언 수행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