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사칭 경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시언이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시언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저를 사칭하여 카카오톡 아이디를 만들어 정은지와 인피니트 호야 등 연예인 지인 분들을 희롱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언은 "전 카카오스토리 안합니다! 잡히면 죽는다"라며 해당 네티즌에 대한 분노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언 외에도 최근 사칭 피해를 입고 있는 유명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유리, 애프터스쿨 리지, 소녀시대 수영, 김미경, 박지선, 유재석 등이 사칭 피해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방성재 역으로 출연, 코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영화 '깡철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시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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