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산 이상 징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상징' 후지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있다.
KBS는 31일 최근 후지산 인근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미세 지진이 10배나 급증하고,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후지산이 분화해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 방재 당국은 후지산 분화에 대비해 56만 명 대피계획을 세우고 올해 안에 훈련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후지산 이상 징후 ⓒ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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