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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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대왕의 꿈' 소감 "오늘은 연화를 보내는 날"

기사입력 2013.03.30 22:48

대중문화부 기자


▲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아가 '대왕의 꿈' 연화이 혼례 장면을 예고했다.

30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집 꽃들, 오늘은 연화를 보내는 날ㅠㅠ 꽃이 피니 아 슬퍼!! 마지막까지 대왕의 꿈 많이 사랑해주세요^^오늘 밤 9:40"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홍수아는 연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의 원한을 갚고 비형랑의 못다 이룬 포부를 이루려 하지만 비형랑을 배신해 죽인 김춘추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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