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물 위 걷는 미션서 에이스 등극 '다시 봤네'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운명의 주사위' 미션의 다음 단계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하와이 비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 개그를 펼쳤지만 1단계 미션에 처참히 실패한 바 있다.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와 같은 수의 멤버가 미션에 성공하면 즉시 녹화를 종료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1단계 수상 요가를 비롯해 하와이 육.해.공을 종횡무진하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펼쳤다.

특히, 노홍철은 깊은 바다 위에서 물위를 걸으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 하던 중 홀로 나서 의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번 '무한도전' 방송분에서는 하와이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물론 무작위 방 고르기 게임 등 숙소 안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상황들까지 담아내 해외 합숙 촬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섬 하와이에서 펼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전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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