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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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은지원 "대통령의 조카란 시선 있지만 원래 해왔던 것 하겠다"

기사입력 2013.03.30 00:53 / 기사수정 2013.03.30 00:53

대중문화부 기자


▲ 땡큐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은지원이 세간의 관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차인표는 은지원에게 "대조영이 됐다"고 말했고,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은지원에게 차인표는 "대통령의 조카가 되지 않았느냐?"고 다시 풀어 설명했다.

은지원은 손사래를 쳤고, 차인표가 "그래도 용돈도 주시고 하지 않으시느냐? 세뱃돈이라던가…"라고 덧붙이자 은지원은 "그런 건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주변에서 그렇게 말한다. '5촌이면 너무 멀다'고. 나는 원래 해왔던 게 있으니까 해왔던 것만 하면 된다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오상진은 "그래도 조심해야겠다는 마음가짐 같은 게 생기지 않느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차인표는 "엄홍길 대장님 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농담을 했고 엄홍길은 "산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땡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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