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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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청정보컬 송푸름, 김인형-이진실 꺾고 KO라운드 진출

기사입력 2013.03.29 23:33 / 기사수정 2013.03.29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보이스코리아2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보이스 코리아2'의 배틀라운드에서 송푸름이 KO라운드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김인형, 송푸름, 이진실이 배틀라운드에서 한팀이 되어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 코치팀의 김인형, 송푸름, 이진실은 싸이의 '새'를 열창해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모두 발라드를 불렀던 도전자들이었기에 더욱 의외의 무대였다.

백지영은 "제가 선택한 보이스는 송푸름이다"라며 "푸름이가 발전해 나가는 게 가장 눈에 띄었다"고 송푸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송푸름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청정 보컬이라며 코치들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백지영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한 김인형과 송푸름은 아쉽게 스카웃되지 못해 탈락의 쓴맛을 맛보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이스 코리아2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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