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블루펭귄을 발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노우진은 둥지를 발견한 뒤 의문의 소리를 내는 동물을 찾으려 했고, 김병만은 둥지를 본 뒤 "펭귄일 것이다"라며 추측했다.
밤이 되어 다시 탐험에 나선 병만족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블루펭귄을 발견했고, 귀여운 외양에 감탄했다.
김병만은 블루펭귄을 보며 "정말 뽀로로 펭귄과 비슷하다"며 캐릭터를 떠올렸고, 박보영은 엎드려 있는 펭귄을 보며 "원래 펭귄은 이렇게 서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보영의 말에 김병만은 "정말 예의 바른 펭귄이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고, 노우진은 "정말 귀엽고 인형 같다"며 펭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펭귄에 병만족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병만은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멀리서만 지켜보자"고 말했고, 탐험을 계속한 뒤 펭귄의 영역을 존중하자는 뜻에서 동굴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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