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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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김수현 총 맞고 응급실 行 '범인은 최강희'

기사입력 2013.03.28 22:36 / 기사수정 2013.03.28 22: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수현이 최강희가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 마지막회에서는 김서원(최강희 분)이 자살하려는 김미래(김수현)를 막기 위해 총을 겨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오광재(최종환)는 공도하(찬성)에게 김미래를 저격하라고 명령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원과 길로는 온 몸을 던져 가까스로 도하의 행동을 막았다. 그러나 김미래 역시 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오광재가 죽을 수도 있는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서원은 김미래의 팔에 총을 쐈고 오광재를 구했다. 뿐만 아니라 복수에 실패한 김수현이 자살하려 하자 또 한 번 다리에 총을 쏜 후에 황급히 병원으로 데려가 김미래의 목숨을 구했다.

한편 이날 김미래는 총을 맞은 후 최우진(임윤호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정말 잡히는 게 무섭다"라면서 "우리 부모님처럼 되기 싫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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