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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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임윤호, 7급 공무원 최종회에서 마지막 복수 감행

기사입력 2013.03.28 16:47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인 배우 임윤호가 '7급 공무원' 마지막 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임윤호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산업스파이 일원인 우진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28일 방송 예정인 최종회에서 국정원 요원을 향한 마지막 복수를 감행한다.

우진은 미래(김수현 분)가 서원의 저격을 받았음을 알고서 복수를 시도한다. 우진은 서원을 인질 삼아 국정원 팀장이자 원수로 여기는 원석(안내상)의 병실로 찾아간다.

우진은 원석과 만나 총을 겨눈다. 원석은 "널 이렇게 만든 건 나야. 네가 사람을 죽이면 내가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야. 네 죄는 내 죄다. 더 이상 죄 짓지 않기 위해서라도 널 잡아야 돼. 한 번도 너희를 잊은 적이 없어. 미안하다. 그 때 구해주지 못해서…"라고 사과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임윤호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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