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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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100m '12초 05' 보유 '남자들 경악'

기사입력 2013.03.28 00:08 / 기사수정 2013.03.28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100m 12초 05 기록의 보유자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7기 '경찰공무원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3호는 "사람을 카테고리적으로 나누자면 나는 체육인에 속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치원 때부터 유아체능단 다녀서 7년 동안 운동선수 했다. 그리고 프로팀에서 1년 있었다"며 자신의 이력을 공개했다.

여자 3호는 "대학도 사회체육학을 전공했고 내가 한 운동은 육상 단거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자들은 100m 달리기 기록을 물었다. 그러자 여자 3호는 "나는 12초 05까지 뛰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2호와 3호가 같은 사주를 타고 났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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