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억 짜리 드레스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196억 짜리 드레스가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디자이너 데비 윙햄이 약 196억(1170만 파운드)짜리 드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드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레드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2000개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레드 다이아몬드는 한 개에 약 82억원(489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드레스 장식에는 이 외에도 플로리스 화이트, 블랙 다이아몬드, 포인터 다이몬드가 사용돼 그 가치를 더했다.
196억 짜리 드레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래플스 호텔 펜트하우스에 전시됐다. 이는 부유한 아랍인을 위한 이슬람 전통 의산 '아바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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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96억 짜리 드레스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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