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광고천재 이태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마지막 회는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 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백(진구 분)과 백지윤(박하선)이 백회장(장용)에게 인정을 받고 다시 만나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ocm
[사진 =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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