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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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우유 목욕 단점…"기분은 좋은데 비린내 난다"

기사입력 2013.03.27 00:14 / 기사수정 2013.03.27 00:15

대중문화부 기자


▲ 장서희 우유목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서희가 우유 목욕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26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장서희가 출연해 뷰티시크릿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중국 진출에 대해 얘기했다.

장서희는 "중국 진출한지 10년이 됐는데 근래에 했던 작품들이 잘됐다. 시즌2가 나오다 보니까 계속 중국 드라마만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장서희는 "드라마에서 5만 리터의 우유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했다"며 500억 원대 대작 드라마 '수당영웅'의 우유 목욕장면을 언급했다.

장서희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거기에 장미 꽃잎도 띄워줬다. 하지만 온몸에 우유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었다. 샤워를 해도 비린내가 났다. 그래도 피부는 정말 좋았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우유목욕 ⓒ SBS E!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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