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직각어깨, 수영선수와 맞먹는 듬직함

▲ 주원 직각 어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주원의 직각 어깨가 포착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최강희(김서원 역)와 동거를 시작하는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니트 티셔츠를 입었고 동시에 드러난 그의 직각 어깨에 이목이 쏠렸다. 수영선수를 연상시키는 직각 어깨가 드러나며 귀여운 남자친구의 모습뿐 아니라 듬직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오는 28일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며 최강희와 주원이 국정원 커플로 결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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