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뉴스전문채널 YTN과 전 계열사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YTN은 26일 오전 방송을 통해 "전 계열사 홈페이지가 외부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발생한 방송 금융대란에 이은 6일 만으로, 앞서 YTN은 KBS, MBC, 신한은행, 농협 등과 함께 전산망이 마비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가정보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해 일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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