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몸무게 망언 "살 안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 안해"

▲ 김우빈 몸무게 망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김우빈 몸무게에 대해 망언을 했다.

25일 방송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는 김우빈과 이수혁, 현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친구가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운동도 못하게 하는 바람에 몸무게가 30kg이나 불어났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MC들은 게스트들에게 "평소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물었다. 김우빈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김우빈의 말이 끝나자마자 안고 있던 쿠션으로 장난스럽게 김우빈을 때렸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김우빈은 황당한 듯 했지만 곧 재밌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영자는 쿠션을 흔들며 "다시 물어보겠다. 진짜 이야기 해봐라"고 했고 김우빈은 "먹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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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 몸무게 망언 ⓒ K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