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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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악뮤- 방예담- 에픽하이 합동무대에 '분위기 UP'

기사입력 2013.03.24 18:13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에픽하이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지며 TOP4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모든 대결이 끝나고 두 팀으로 나누어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 지난 본선 라운드에 이어 또 한번 같은 팀이 되어 무대를 펼치게 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에픽하이의 'Don`t hate me'로 무대에 올랐다.

'여기 악동 하나 추가요'라는 뜻의 '악하추'로 팀을 이뤘던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서로를 배려하며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노래 중간 특별 게스트인 에픽하이가 깜짝 등장했다. 타블로와 미쓰라 진은 열정적인 랩핑으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방예담, 악동뮤지션 그리고 에픽하이는 함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에서는 앤드류 최가 박진영에게 "발성과 호흡의 교본으로 삼고 싶다"는 극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악동뮤지션, 방예담, 에픽하이 ⓒ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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