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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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정용화 키스신 비화, "목석처럼 서 있어 안타까웠다"

기사입력 2013.03.24 17:38 / 기사수정 2013.03.24 17:38

대중문화부 기자


▲ 소이현 정용화 키스신 비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이현이 씨엔블루 정용화와의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로 새롭게 합류한 소이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정용화와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대해 언급했다.

극중 정용화의 첫 키스신 상대가 됐던 소이현은 "사실 그때는 정용화 씨가 날 리드했어야 했다"며 "그래서 난 목석처럼 있었다. 안타까웠다"고 정용화와의 키스신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예전에 20살, 21살 때 키스신을 할 때는 굉장히 부끄럽고 설레고 떨리고 그랬다"며 "근데 이제는 다 받아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정용화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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