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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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홍석천, 상남자 김보성에게 '나쁜 손' 테러

기사입력 2013.03.23 18:27 / 기사수정 2013.03.23 18:27

대중문화부 기자


▲홍석천 나쁜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석천이 김보성에게 나쁜손을 선보였다.

홍석천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에서 특별 출연한 배우 김보성의 가슴을 만지는 돌방행동을 했다. 

23일 오전 제작진은 까만 보잉 선글라스와에 두꺼운 가죽 점퍼를 입고 상남자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김보성의 점퍼 속에 홍석천이 손을 넣어 가슴팍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코미디에 출연한 홍석천은 리마리오와 함께 '레드버터'팀을 구성, '마초맨'코너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 코너는 일반적인 연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남남 커플의 아찔한 입담을 개그 소재로 삼고 있다.

한편, 홍석천의 나쁜손은 23일 9시 '코미디 빅리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나쁜손 ⓒ tvN]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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