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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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에서 흥행한 '다크서머너' 한국 발매 임박

기사입력 2013.03.22 17:13 / 기사수정 2013.03.22 17: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과 미국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소환사 배틀 게임 '다크서머너'가 2013년 봄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다크서머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다크판타지'를 테마로 한 스마트폰 소환사 배틀 게임이다.

유저는 몬스터의 소환과 육성, 팀 편성을 통해 자신만의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서 최강의 소환사에 도전하게 된다.

'다크판타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아름다운 캐릭터에 치중되지 않고 특색 있는 캐릭터들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서머너' 프로젝트를 제작한 디렉터 사토우씨는 “베테랑 게이머들이 즐비한 한국에 게임을 출시하게 돼 설레면서도 걱정도 된다”라며 “완성도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 여러분이 충분히 즐겨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Ateam'은 '다크서머너' 한국판 발매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22일부터 실시한다.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의 원작자인 시로우 마사무네씨가 디자인한 한정 레어 몬스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http://www.kr.darksummoner.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다크서머너 ⓒ A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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