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이지', 마을에 온천과 낚시터 깜짝 오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시소프트'와 NHN이 공동으로 퍼블리싱 하는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가 온천과 낚시 시스템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21일 '나이트에이지'의 중심 지역인 얀벨리 마을에 온천이 개설되어 이용자들은 탕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특정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됐다.

탕에 입수하는 시간에 따라 부여 받는 효과의 단계가 상승하며, 이는 캐릭터의 MP와 경험치, 푸파 경험치에 적용된다.

입수 지속 시간이 누적되어 6단계에 도달하면 캐릭터 MP와 푸파 경험치가 각각 100%만큼 추가 상승한다.

또 온천 아래 쪽으로 낚시터가 등장해 낚시를 즐기면서 플레이에 흥미를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하고 이용자들 간에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할 수 있다.

낚싯대와 미끼를 소지한 채 입장해 낚시를 진행하면 구릿빛 물고기, 은빛 물고기, 황금 물고기와 낚시 패키지, 미끼 등 다양한 아이템 가운데서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낚시로 획득한 물고기는 낚시터 관리인과의 대화를 통해 이용자가 희망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아이템에 해당하는 물고기 마릿수를 입력하여 얻는 방식이다.

HP와 MP 회복 및 크리티컬, 적중, 회피 효과를 부여하는 해적의 반지, 해적의 목걸이와 더불어 캐릭터의 스텟을 3단계 올려주는 해적의 가면 등 전투 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해 한층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나이트에이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온라인게임(http://playnet.naver.com), 게임매니아 홈페이지(http://gam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나이트에이지 ⓒ 세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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