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일말의 순정' 속 고등학생 커플이 연일 화제다.
KBS 2TV 드라마 '일말의 순정' 속 다양한 커플 중 고등학생 커플인 최준영(이원근)과 정순정(지우)의 풋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커플의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가 같은 교복에 각기 다른 스타일의 스니커즈아이템을 활용하여 주인공 각자의 개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성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이 가미되 다소 화려할 수 있지만 베이직한 컬러를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톡톡 튀는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고딩들 스니커즈 많이 신는 듯",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저 커플 부러워", "풋풋해보여", "옛날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원근, 지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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