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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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이현곤 '사훈아 형이 공 주워줄게'[포토]

기사입력 2013.03.21 14:57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창원, 김성진 기자]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현곤이 떨어진 공을 주워 김사훈의 글러브에 넣어주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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