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7

'국민악녀' 수애, 될성부른 '영부인 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3.03.20 17:08 / 기사수정 2013.03.20 17: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 수애가 완벽 영부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 19회에서는 석태일과 함께 나선 수애가 권상우(하류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석태일의 보좌관이 된 이후 줄 곧 차분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던 수애는 이날 방송에서도 품위를 갖춘 모습이었다. 차분한 베이지색의 원피스와 재킷을 맞춰 입었다. 여기에 영부인 식 포인트 아이템 진주 목걸이를 걸쳐 우아하게 연출했다.

특히 수애는 하이힐과 가방도 베이지색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는 어두운 레드 컬러로 매치해 기품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애가 진짜 영부인이 되긴 되나 보네", "최근 수애 패션이 정말 달라졌다", "겉모습은 이미 영부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야왕'이 4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수애가 어떻게 위기를 헤치고 영부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수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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