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 5년 만의 복귀작 '다이하드' 티저 공개…이센스-알리 피처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타입이 돌아온다. 5년 만의 복귀에 후배 뮤지션 알리와 이센스가 피처링으로 화답했다.

피타입은 20일 싱글 '다이하드' 티저를 공개했다. 비트메이커 Artisan Beats가 만든 무게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의 '다이하드'는 그의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정통 힙합트랙이다"라며 "진정 피타입다운 곡이다. 기대해도 좋다"라는 말로 피타입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이하드'에는 알리와 이센스(슈프림팀)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선배 뮤지션의 복귀에 힘을 실었다. 이센스는 19일 발매된 싱글앨범 'Thanks 4 waits' 준비와 함께 시간을 쪼개 피타입과 공동 작업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피타입의 새 싱글 '다이하드'는 2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피타입 '다이하드' 티저 ⓒ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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