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리 후배걸그룹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규리가 후배걸그룹을 제압한 일화를 공개했다.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규리는 "라디오 디제이를 할 때 신인 걸그룹이 게스트로 나왔다. 보통 신인들이 의욕에 차 있고 열심히 하는 반면, 이날 온 분들은 성의없는 걸 넘어 무례하기까지 했다"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쉬는 시간에 카리스마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카리스마에 문제의 신인 걸그룹도 확연히 달라진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박규리가 출연하는 '화신'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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